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내달 15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생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의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어린이)이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체며, 지난해 예산소방서에서는 4개대, 65명이 활동했다.
한국119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 캠페인 활동 ▲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소방안전캠프 ▲소방안전체험 교육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체”라며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 입단을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예산소방서 예방총괄팀(☎330-426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