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재활협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매칭 된 멘토(자원봉사자)와 담당자가 멘티(장애가정 자녀)가정을 방문하며 3월 25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개별 발대식이 진행 중이다.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멘티와 멘토가 1:1 연계. 학습지원, 건강지원,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진행내용으로는 프로그램 소개 및 규칙, 서약 및 다짐의 시간을 가졌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으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될 멘티와 멘토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충북장애인재활협회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공동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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