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발표했다
(유성서 생활안전계 경위 김영오)
♦지역안전순찰 중 유성IC 고속도로 출구 구간의 높은 사고 위험도에 대해 현장 확인, 한국도로공사와 1년간 협의를 통해 하이패스 차로 2개 추가 증설
(중부서 형사2팀 경장 김유신)
♦‘주차해놓은 차량이 없어졌다’는 신고 즉시 현장 임장 및 CCTV 추적으로 발생 12시간 만에 신속히 피의자 검거(구속)하고, 면밀한 여죄수사로 전국에 흩어졌던 피해차량 5대 회수 및 반환
(중부서 유등지구대 경장 최원진)
♦‘보이스피싱범이 1,000만원을 받아 택시를 타고 갔다’는 신고접수 후 차량번호를 통해 소유주 특정, 택시기사로부터 지득한 하차지점 인근에서 수색 중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
(유성서 복용파출소 경장 송경희)
♦Pre-CAS를 활용하여 최근 1년간 112신고 처리결과 분석으로 위험도가 높은 공원 2개소를 선정하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후 범죄예방진단 및 지자체 통보로 주민 불안요인 해소
(동부서 형사3팀 경위 김장연)
♦주취상태로 식당·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식료품 및 주류 등을 3일간 16회에 걸쳐 상습으로 무전취식하거나 절취한 생활주변폭력배를 면밀한 여죄 수사로 검거(구속)
(사진: 유성 IC 고속도로 출구 하이패스차로 신설 전,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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