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권한대행: 차종회 부시장)는 지난해에 이어 5월 3일부터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애는 올해 지난 3월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약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초등학생 대상의 체험과정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초급과정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드론 인재 육성 선도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체험과정/초등학생) 건원초, 구리초 등 10개 학교 1,956명
기본이론, 시뮬레이션 실습, 장애물 통과 비행 등 드론과의 친숙한 시간을 갖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진행
초급과정/중고교생) 구리중·고교, 토평고 3개 학교 40명
야외비행 실습을 비롯. 드론 자격증(4종)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시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드론 인재 육성은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라며, “내년도에는 능력개발을 위한 드론 중급과정까지 신설해 우리 아이들이 드론에 대해 흥미를 갖는 기회를 넓히고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해 드론 관련 조례 제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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