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5월 가정의 달 맞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성제 요양원장을 비롯.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입소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요양원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 증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A어르신은 “이렇게 카네이션을 받아보는 것이 굉장히 오랜만”이라며, “직원분들 덕분에 국가유공자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성제 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행사와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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