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각 분야별 세부 훈련사항을 점검하고 팀 단위 결속력 강화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 조직 구현과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치러질 충남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소방드론 전술분야, 개인분야(최강소방관경기), 화재조사(감식), 의용소방대 경연으로 총 7개 종목으로 각 16개 소방서 대표가 출전해 우승한 팀이 제 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강양규 현장대응단장은 “바쁜 현장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땀 흘린 대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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