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설 前 경기도의회 의장 등 약 100여名의 前 도·시의원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후보지지에 참여했다.
14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을 한 前경기도의원 및 시의원들은 “대한민국 전체학교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 중심 경기도에서, 13년간 계속된 진보교육감 체제의 전횡과 낡은 이념교육, 교육편향성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에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정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에 참석한 前 경기도의원 및 시의원은 “경기도민을 위하고, 경기도의 교육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진보교육감 종식을 위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 하기로 선언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지지와 연대 등의 외연확대를 통해 진보교육감을 종식 시킬 수 있는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의 대표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경기도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 변화의 중심이 될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경기도민과 임태희 후보에게 지지와 연대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희망과 바람을 이뤄 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前 경기도의원 및 기초의원 지지선언(전문)
13년간 이어온 전교조교육감 체제의 교육편향성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정립에 심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학교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경기교육 바꾸고 새롭게 가야 한다.
경기도민이 전교조교육의 전횡과 낡은 이념교육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하는 백해무익한 질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
이것이 경기도민을 위하고, 경기도 교육을 살리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 세우는 길이다.
이에 진종설,임응순외 104명의 前 경기도의원 및 기초의원 일동은 전교조교육감 종식을 위해 경기교육감선거에서 임태희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한다.
2022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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