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지난 27일 김해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부모감시단 등 40여명과 함께 김해 장유 코아상가와 주변 공원 등에서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청소년비행 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 경찰은 유관기관과 합동하며 청소년비행 신고 다발지역에 진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편의점 업주를 대상으로 술,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유해환경을 개선해 전반적인 지역사회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상시 순찰과 각종 홍보 활동, 환경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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