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송재준)는 6. 10(금) 오후, 대전 동구 가오동 학원가 일대에서 동구청, 동구보건소, 동부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함께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적극적 비행 예방 활동 일환으로 ‘온마을 선도부’순찰을 실시했다.
‘온마을 선도부’는 민·관·경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제고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순찰 활동을 말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방문업소 대상 술·담배 대리 구매 행위 경고 홍보물을 부착하고, 청소년 유해약물 금지 피켓 홍보 활동, 학원가 일대 꽁초 줍기 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송재준 경찰서장은 “지자체·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예상되는 지역 중심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병행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