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 6월27(월) 오후. 홍보대사 박상면. 경찰협력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하며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마철을 맞아 비가내리는 가운데 경찰서장. 각과장 및 본서 경찰관과 홍보대사 박상면. 혁력단체원들은 민원동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에게 홍보물품(부채 등)과 음료를 제공하며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안내에 이어 경찰서 앞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버스 및 차량 운전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홍보를 전개하는 캠페인 참석자들)
한편 영화배우 박상면은 지난 5월27일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보이스피싱 및 범죄예방 홍보영상과 음성메세지를 제작. 구리시 관내 대중교통. 금융기관. 관공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보이시스피싱 예방 구호를 외치는 홍보대사와 캠페인 참석자들)
정한규 경찰서장은 "경찰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주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구리경찰은 구리시에서 단 한명의 보이스피싱 및 범죄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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