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022년 7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5건을 선정. 발표했다
(대전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정 홍영선)
사이버금융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자 통합 안내문’ 제작, ‘피해자 콜백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 국수본에서 벤치마킹, 전국확대
(중부서 선화파출소 순경 한지원)
주유소 카드 단말기에 꽂혀 있던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절취하고 훔친 카드를 이용. 다른 주유소에서 자신의 차량에 주유한 피의자를 CCTV 영상분석을 통해 자진 출석 검거
(서부서 내동지구대 순경 이유신)
‘통화를 하면서 돈을 입금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령 1분만에 현장 도착, 피의자에게 현금 출처 등 추궁 끝에 보이스피싱범임을 확인 후 검거
(동부서 천동파출소 경위 서현석)
무더운 날씨에 가방과 휴대폰도 없이 길을 잃은 고령의 할머니에게 물을 건네며 안정시키고 순찰차를 이용. 거주지까지 안전하게 귀가조치 및 보호자에게 인계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장 배영휘)
‘차털이하다가 어린애 2명이 도망갔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 대상 탐문 및 첩보 수집으로 모텔에 숨어있던 특수절도 피의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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