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는 7. 2(목)~26(화)까지 19:00~21:00시경 유관기관 합동으로 김해시 서부건강지원센터 앞, 율하중심 상업지구 등 3곳에서 이륜차 소음 및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아파트 밀집지역 등에서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김해시청 기후대기과, 생활지원과와 합동으로 오토바이 소음기‧소음덮개 훼손 및 경음기 추가 설치로 소음허용기준(배기소음 105dB, 경적소음 110dB)을 초과하거나 번호판 미부착,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토바이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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