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7. 28(목) 오후,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를 방문해 지역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태훈영 경위는 지난 7. 10일 11:05경 “딸이 집에오지 않고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약취․유인 사실을 인지하고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자가 안전하게 가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격려한 뒤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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