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022년 8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 발표했다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경위 윤석문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중 고령의 노인이 갑천변에서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119 신고 및 구조대 도착 전까지 그늘로 옮겨 응급조치를 통해 구조
중부서 중촌파출소 순경 금기호
Pre-CAS를 활용. 신고 다발지역 및 탄력순찰 도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운전자 인적 사항 및 교통사고 처리 조치를 진행하다 음주운전(0.128%) 사실 확인돼 검거
동부서 형사팀 경사 송민호
선불 유심으로 통신중계소를 운영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스미싱 문자 22,974건을 발송하고, 이에 속은 피해자 12명으로부터 1억 4,362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구속)
서부서 가수원파출소 순경 서연서
혈중알콜농도 0.084% 의 주취 상태로 이동 주차를 하던 중, 보행자 및 차량 6대를 충격 후 현장을 이탈한 피의자를 인근 상가 건물 면밀한 수색을 통해 발견·검거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순경 김현룡
성폭력범죄에 연루됐다는 금감원 사칭 전화를 받고 은행에서 2,600만원을 대출받아 현금 인출 후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전달하려던 것을 메모지를 통한 설득으로 피해 예방
동부서 가양지구대 경장 송민지
해외결재문자를 보내 전화를 유도하게 한 후, 검사와 금융감독원을 사칭,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고 4,400만원 대출을 신청한 사건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피해 예방
유성서 유성지구대 경위 오규석
동료와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죽이겠다고 협박한다는 신고를 받고 안전 장구 착용 및 신속히 출동, 방패를 이용. 안전하게 피의자 검거
둔산서 청사지구대 경장 김민준
‘왕복 8차선 도로 중앙분리대에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순찰차로 후방을 막아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를 인도로 이동하는 등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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