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는 1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마을 돌봄 강화 공모 사업의 지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10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 가득 추석 명절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추석 명절맞이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별내동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별내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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