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지난 6일 구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부터 온라인으로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는 ‘다른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도 위험을 무릎쓰고 불을끄고 사람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소방관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소방관님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와 같은 소방관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박철수 소방서장은 “소방관을 위한 응원의 편지를 전해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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