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종세)는 지난 5일, 7일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편과 선물세트 및 식용유세트를 준비해 추석에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남양주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송편 50세트와 선물 세트 50개, 와부읍 MG새마을금고에서 식용유세트 50개, 양정동 前부녀회에서 송편 50세트를 기탁했다.
변종세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낼 이웃들에게 큰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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