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는 9월 8일(목)오후, 구리시 도로 혼잡구간인 '구리역. 돌다리사거리. 교문동 큰집설렁탕' 앞 도로 등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싸이카가 동원 된 가운데 권역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싸이카 권역별 집중 단속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2년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배달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이륜차가 증가하면서 이륜차의 각종 교통법규위반 등 교통사고유발 행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실시됐다
(사진: 구리시 돌다리사거리 주변도로에서 단속 중인 경찰)
또 한 이날 단속에서는 추석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차량들의 혼잡 및 교통질서 등 교통관리도 동시에 진행됐다
단속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북부경찰청과 구리. 남양주(남부, 북부) 경찰서 등의 싸이카가 집결한 가운데 구리시 주요 혼잡도로 등에서 진행됐는데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자칫 발생( 도주 등)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계도 및 위력단속으로 각종 위반행위를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사진: 구리시 구리역 주변도로에서 단속 중인 경찰)
구리경찰서 김무열 교통관리계장은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륜차 운전자들은 평소 경찰의 계도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인도주행, 역주행, 횡단보도 통행. 난폭운행 및 보행자 위협행위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역주행) 등 주요 사고유발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지만
단속을 피해 도주과정에서 사고발생의 우려가 많기에 캠코더 단속 및 위력단속으로 안전을 유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민안전을 위해 이륜차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구리시 큰집설렁탕 앞 주변도로에서 단속 중인 경찰)
정한규 경찰서장은 "평소 무질서를 일삼는 일부 이륜차 운전자들도 경찰싸이카의 위력순찰 모습을 보면 눈깜짝할새도 없이 사라져 버리기에 단속의 어려움이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더 중요하기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구리경찰은 시민안전을 우선으로 교통무질서 및 각종 위반행위 단속에 적극 임하고 있다."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