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주식회사 엠픽(대표; 김민정)은 남양주시 서부권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
특히, 이번에 후원된 의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수재민들에게 지원되며 이외에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엠픽 김민정 대표는 “이번 의류 후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싶어서 앞으로 총 10억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집중호우로 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준 엠픽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엠픽은 골프웨어를 자체 제작하는 골프디자인 회사로, 골프웨어 외에도 홈웨어 등 다양한 의류를 디자인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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