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위원장; 류제풍)는 지난 13일 조안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물의정원 주변 마을 안길 등에서 쌓여 있는 쓰레기 약 600리터를 주워 분리수거 후 배출했다.
류제풍 위원장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조안면을 방문한 후 곳곳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꼭 준수하시고 분리수거에 힘써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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