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조종덕)과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 된 지역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에 양기관은 9월 26(월) 오후.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통시장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종덕 상인회장 및 박규창. 정지영 상인회 부회장과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과 윤선희 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로 10.000원 이상 결제한 시민들은 친환경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이용한 후 MG구리새마을금고. 본. 지점 창구를 방문 해 구리전통시장 사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고급 주방용품(밀페용기. 도자기. 멀티팬 중 택1) 을 받을수 있다
또 한 체크카드 사용 영수증 3건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는 10월1일부터 사은품 소진시까지 운영되며(1인 1회 참여 가능) 단 체크카드 결제계좌가 MG구리새마을금고 입출금 통장으로 연결된 경우에 한해서 지급된다
문의: MG구리새마을금고 본점: 031-556-1400
(사진: 왼쪽부터 조종덕 상인회장,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워졌는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지면서 물가상승까지 겹쳐 서민들의 어려움은 가중되는 등 힘든 상황이라며 이에 MG구리새마을금고는 "희망은 나누고 경제는 살리고"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민들은 물가가 비싸다고 아우성이고 또 한 상인들은 원가부담으로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인 실정에 MG구리새마을금고에서 전통시장 내수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줘 큰 힘이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구리전통시장에 오면 '정이있고 덤이 있다.'면서 지역경제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셔서 사은품도 받아가고 다양한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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