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는 10월10일(월) 구리시 토평동 소재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 제37회 구리시민의날 행사에 참여해 경찰에서 진행 중인 각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강시민공원 입구 주변에 설치 된 경찰부스에서 진행 된 홍보캠페인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기대이상의 홍보효과를 자아냈는데
시민의날 행사를 관람하러 나온 시민들은 경찰부스에서 나눠주는 핫팩 등 홍보용품을 건네받으며 현재 경찰에서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수사. 형사) 아동학대. 가정폭력(여청) 교통안전, 음주운전 예방(경비교통) 홍보에 귀를 기울였다
행사를 위해 현장에 진출 한 각 부서 경찰관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단순히 건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홍보사항을 알려주며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이 불고 급격히 떨어진 체감기온에도 불구하고 경찰부스를 찾아 끝이 안보일정도로 길게 줄을 서고있던 시민들은 그동안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경찰에서 추진 중인 홍보 사항을 들어 알고는 있으나 막상 본인이나 주변에서 보이스피싱 등 문제가 발생하면 적극 대처가 어려웠지만
이날 경찰의 친절한 설명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는 자그마한 일이라도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 의심이 들면 신속히 경찰을 찾아 상담을 하거나 신고를 하겠다.고 경찰부스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경찰부스를 찾아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한 정한규 경찰서장은 "오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리시민의날 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의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한 결과 기대이상의 큰 효과를 거두었다,며 구리경찰은 구리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강력하고 적극적인 치안 활동으로 구리시의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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