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및 진접읍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8일 각각 진건읍 마을 안길과 진접읍 진접농협 앞 도로변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추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 6명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화단을 돌보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펼쳤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지구를 살려야 우리가 산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조상희 위원장은 “무단투기도 방지하고 지역 이미지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활동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원성재 위원장은 “무단투기로 버려진 쓰레기가 지역 하천과 바다로 흘러들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시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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