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유성연)는 12월 8일(금) 오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2층 사무실에서 12월 한해를 마감하며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유성연 회장은 관내 3개 기관(구리가정.성통합 상담센터/센터장: 전병화.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정영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구리시지회/지회장: 박해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는데 앞서 유성연 회장은 관내 다수 기관에도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한 이불까지 총 100개를 전달했다
구리시 여성단체는 매년 12월 지역 내 각 시설 등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이불'을 전달해 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경기위축과 더불어 물가상승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포근한 이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소외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있다
한편 여성단체 구리시지회를 이끌어 오고있는 유성연 회장은 여권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 집수리 봉사단체(목민2기 봉사회) 부회장으로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의 칭찬이 자자한 편이다
유성연 회장은 "작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유성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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