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12. 29(목) 오전. 대전청 10층 카르페디엠홀에서 윤소식 청장, 부장, 과장, 동료직원, 안보수사과 배은진 경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퇴임식을 개최했다.
대전경찰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정년 퇴임 및 명예 퇴임을 맞은 51명의 퇴직 경찰관들과 함께 대전경찰청을 비롯해 각 경찰서에서 다채롭게 퇴임행사를 가졌다.
이 날 퇴임식은 훈장, 재직기념패 수여, 후배들이 제작한 추억의 영상 시청, 후배들의 음악공연까지 선배가 떠나는 아쉬운 자리지만, 제2의 삶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자에 대한 예우에 힘써 퇴직한 선배들이 대전경찰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갖도록 하고, 직원들은 조직에 대한 더 큰 자긍심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