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신현철)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18개 지역아동센터 50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 국가와 지역의 기둥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기 위해 사랑나눔단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나눔단 신현철이사장은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어린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대면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이 펼쳐졌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나눔단도 지역 내 으뜸가는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를 보살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욱 건강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비영리법인 설립 12년 차를 맞는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에도 장애인단체 400명의 회원들에게 선물을 후원했으며, 또한 다가오는 어버이날에도 동구동 경로당 25개소에 과일(참외)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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