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서장; 신윤균)는 지난 4월 27일 치열한 일선 현장에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이 포상·처우 등에 소외되지 않고 내부만족도 제고 및 사기진작을 위해 베스트 팀장과 팀원을 선발한 뒤 직접 해당 지구대를 방문해 격려와 포상을 했다.
이달의 베스트 팀장·팀원은 매달 112신고 도착시간 단축과 출동 건수, 중요범인 검거 등 평가 항목을 토대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대상자에게는 표창과 포상휴가가 수여된다.
이번 달 베스트 팀장에 선발된 동춘지구대 정인철 팀장과 테이저건을 사용해 적절한 물리력 대응으로 살인미수범을 검거한 김상훈 경장은 “지역경찰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 평온한 치안을 조성하기 위해 연수경찰서에 필요한 존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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