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당구클럽,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서태원)는 4일(목)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코리아당구클럽(사장; 조미숙)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리아당구클럽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당구클럽은 당구 게임을 운영하는 매장으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장은 “우리지역에 살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기위해 함께 해주신 코리아당구클럽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좋은이웃가게가 많아져서 선한 영향력을 많이 펼치는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당구클럽 조미숙 대표는 “지역에서 몇 년간 일을 했지만 우리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적게나마 쓰일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구리·남양주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031-524-992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 현판 전달식/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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