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 균)는 6.2일 자율방범대법 시행(4.27일)에 따른 자율방범대 출범을 기념하고 협력치안 활성화 견인을 위해 경찰-자율방범대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서부 자율방범연합대 김직상 대장을 비롯해 9개 지역별 대장, 부대장 등 45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했으며,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원 및 김주섭 김해시의회 의원도 참석해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자율방범대 출범을 축하했다.
간담회는 김해서부 자율방범연합대 신고증 수여식을 시작으로 우수대원 포상 후,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김해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법 시행 축하와 노고 격려를 위해 김해시 시의원 안선환, 김주섭, 정희열 의원과 국민의힘 김해(을) 정책실장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함께 자율방범대설치법에 맞춰 김해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계정과 예산 확보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 균 경찰서장은 “그 동안 묵묵히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해오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이제 자율방범대가 치안플랫폼의 공식 일원으로 인정된 만큼 경찰과 함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