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환균, 이하 지사협)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평내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7개 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품은 평내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 떡국떡, 고기 30세트(100만 원 상당), 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박용대) 산삼배양근 50세트(200만 원 상당),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고의주) 쌀국수 17박스(70만 원 상당), 호랭이떡방(사장; 김학민) 떡국떡 30박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남양주시지부 선물 20세트(100만원 상당), 남양주시복지재단 선물 15세트, 지사협 선물 6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7개 단체는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후원에 적극 동참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지사협 위원들의 나눔 봉사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115가구, 평내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따뜻한 격려와 함께 방문 전달됐다.
평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평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이 잘 구축돼 있다.”며 “이번 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평내동 김미민 동장은 “진정성 있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리며, 평내동의 따뜻한 온기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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