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4일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직원들은 자성대 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배식을 도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배식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해경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5가구에 매월 15만 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해양환경 정화활동과 헌혈 등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