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 학교장지구장학협의회 소통의 날(通通-day)을 운영한다.
소통의 날(통통데이)를 통해 지구별 교장은 학교 운영 역량 지원 및 학교의 사례 공유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을 탐색하고 협력한다.
상반기 유치원(54개원)과 초등학교(84개교) 현장으로부터 나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지원청 국과장 및 장학사가 함께 경청하며 현장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통의 날(通通-day)은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교 자율시간, 학교자율과제, 구리남양주 미래교육, 학교폭력전담 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지원, 종합감사 운영 및 주의점, 생존수영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협조 등 학교 자율 운영 역량을 지원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에 도움을 주고. 또한 학교 자율과제 운영의 어려운 점을 함께 컨설팅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경청과 소통을 통해 현장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공동체로서 구리남양주교육이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