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회장: 박정애) 교문1동분회(회장; 황의순)는 지난 달에 이어 6일 관내 우미내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힐링독서 프로그램 운영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커피박을 재활용으로 만든 커피박비누 선물 전달 행사 등 경로당 사업을 다시 진행했다.
올해 교문1동분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사업 힐링독서 프로그램은 좋은 글을 어르신들과 같이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박 주물럭비누를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은 신체와 인지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함이다.
황의순 새마을문고 교문1동 분회장은 “지난 번 어르신들이 힐링독서와 커피박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시고 나서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고, 커피박비누로 인해 탄소중립 실천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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