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통합으로 개최된 첫 대회에서 압도적 점수 차 우승!
구리시체육회(회장; 윤재근) 회원종목단체 구리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연태)는 지난 11월 2일(토)~3일(일) 오산 오색문화 체육센터 외 1개소(경기도 오산시 소재)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지사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며 대회 7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오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 경기도체육회 • 오산시 • 오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최초로 1․2부 통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구리시는 ‘50, 55, 60, 65, 70대 혼합복식’ ‘20, 30, 40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부문에 172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대거 출전해 1위 13팀, 2위, 18팀, 3위 10팀이 입상하며 총점 11,000점을 획득하고 2위 화성시와 2,700점을 벌리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회장은 “이번 경기도지사배 대회에서 7연패 신화를 달성하면서 구리시 배드민턴이 경기도 최강임을 각인시켰다. 특히, 구리시배드민턴협회의 우승에 대한 집념이 화합된 선수들의 열정으로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며 선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