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4지역(부총재: 정태윤 라이온)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조상훈)은 5. 26일(월) 구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김훈희)에 8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기도 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수현 회장, 손태순 사무국장, 구리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훈희 회장, 박진희 사무국장, 구리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오희남 이사를 비롯해 장애인 배드민턴 회원 및 가족과 구리시 배드민턴협회 임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 된 배드민턴용품(셔틀콕. 셔틀콕 수거기)은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인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한 4지역 부총재 정태윤 라이온도 개인적으로 셔틀콕 수거기와 함께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식사를 찬조했으며 구리제일라이온스 회원인 다문화플랫폼 같이 홍광표 대표도 구리시 장애인베드민턴협회의 발전을 응원하며 늘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4지역 부총재 정태윤 라이온과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조상훈 회장 및 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장애인 체육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리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훈희 회장과 관계자들은 “이번 지원이 장애인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구리시의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배드민턴용품 전달식에 이어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장애인협회 회원들과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해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전달식에 함께 한 구리배드민턴 협회 소속 A조 회원들은 장애인협회 회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주 3회(월. 화. 목) 체육관에서 연습을 함께하며 개인지도 및 보조 역할을 아끼지 않고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배드민턴용품 전달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