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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시]시민안전 위험. 대형 아울렛 공사현장 2014-08-05 01:29:14
작성인
손준용 국장 조회:3383     추천:632

2014년 개점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국내 굴지의 구룹에서 짓고있는 구리시 인창동 소재 대형 아울렛 공사현장 주변의 시민안전이 위험천만스러워 자칫 사고발생의 우려도 있으나 제대로 된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고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심형 아울렛으로 알려 진 이곳 공사현장은 현재 상층부까지 철골구조물로 뼈대가 세워졌고 지금도 계속해서 철골구조물 연결공사 및 각 층마다 레미콘 작업 등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같은 대형공사장 주변에 대형마트가 운영 중이고 또 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하루에도 수천여명씩 찾고있는 현실에 정작 아울렛 공사장의 시민안전은 위험스러울 정도로 마트를 이용하기위해 공사현장을 지나칠 때마다 시민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심지어 필자 또 한 마트를 이용하기위해 공사현장을 수없이 지나쳤지만 단 한번도 공사현장의 안전요원들로부터 제대로 된 안전서비스를 받아보질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만 해도 마트에서 나와 공사현장을 거쳐 도로로 진입하기까지 안전요원들은 1개 차선으로 차량들을 서행.유도하면서 이미 현장에 진입한 필자차량은 보지도 않고 맞은 편 차량들의 통행 진행을 유도했었다

시야확보가 되지않거나 운전자 간의 양보가 없었다.면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같은 문제는 그저 무의식적인 안전요원들의 요식행위가 빗어낸 과정 중 하나였다

더욱히 현장을 통과하는 도로 한편에는 철골구조물을 쌓아두었을뿐만 아니라 반대편 도로에도 현장에서 사용하는 시설물을 그대로 적치해놓아 필자는 물론 다른차량들도 이를 피해 지그재그 운전을 해야만 했으며 그런 가운데 한편에서는 대형크레인이 상층부까지 시설물을 옮기느라 허공을 가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같은 위험스러운 현실에도 공사현장의 어느 누구도 차량을 일시 통제시키거나 우회시키기는 커녕 그저 형식적인 서행유도만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필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몇차례 현장주변을 유심히 살펴봤었다 그리고 대형크레인이 구조물을 상층부로 옮기는 작업을 할때면 일부 안전요원들은 현장건너편으로 이동해 있었지만 그 아래로 차량들이 지나쳐도 전혀 통제하지 않는 것을 여실히 바라볼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수택동 거주 시민 A씨(40대)는 마트를 올 때마다 웬지모를 불안감을 느낀다.며 요즘 사회지면을 보면 우리나라 안전불감증은 이루 말할 수없을 정도로 도처에 널려있는데 마트 옆 공사현장을 바라보면 마치 사고가 나지않는게 신기할 정도라며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는데도 공중에는 크레인작업이 이어지고 있고 도로에는 철골구조물부터 각종자재가 즐비해있어 위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차라리 일정시간 도로를 차단시키고 작업을 하던지 아니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않도록 철저하게 안전수칙을 지키던지 해야할 것이라며 관계부처의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수칙에 대한 단속을 당부했다

또 인창동 거주 주부 B씨(30대)는 아이들과 마트 문화센터를 이용하기위해 자주 마트를 찾고 있는데 현장을 지나칠때마다 혹시 머리위로 뭐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불안하고 두려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며

특히 여성이라 운전실력이 그리 탁월하지가 않는데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에까지 자재를 가득히 쌓아두고 있어 자칫 부딛칠까봐 긴장하게 된다.며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에 비춰 안전조치는 너무 미흡한게 아니지않냐.며 공사시행처의 성의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공사현장에서의 낙하물에 의한 사고발생을 예로들면 지난 2011. 3월 13일 오후 1시25분경 동두천시 생연동 소재 4층 상가건물 신축현장에서 크레인에 장착한 부품이 10m 아래로 떨어져 길을 지나가던 중국동포가 머리에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또 한 작업 인부가 찰과상을 입었었다.

사고는 크레인 끝 부분에 체인을 감아 사용하는 35㎏ 무게의 부품이 갑자기 체인이 풀리면서 도로 위로 추락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2014. 7. 2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 신축 공사장 6층에서 길이 6m, 지름 5㎝의 쇠 파이프가 떨어져 주변을 지나가던 40대 여성의 왼쪽 허벅지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밖에도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수로 인해 시민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일비재 한 실정이다

건설현장에서 기술자로 일하는 C씨(50대)는 철골구조물의 평균 7~8m자리 TSC보 하나의 무게는 2t 정도로 그 것을 크레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람이 불거나 작업자의 실수로 철골들 끼리 부딪치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철골구조물에 끼우는 작은 볼트하나라도 자칫 바닥으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인명이 살상될 수도 있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에 대형건축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수칙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형건축현장에서의 자그마한 실수는 치명적인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이러한 때 시민안전은 뒷전이고 공기를 맞추려고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하다가 시민의 안전이 위협당하는 자그마한 실수라도 빗어진다.면..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아직 나지도 않았는데 마치 사고가 날 것처럼 어수선을 떤다고..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를 보면 얼마나 안전불감증에 무관심인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오래 전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사건을 보더라도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우리주변에서 사라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백약처방은 아무 필요없다.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만이 가장 좋은 처방이고 그 결과는 모두의 행복이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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