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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시]밤마다 울려 퍼지는 주택가 스피커 소음. 2015-06-14 02:25:21
작성인
손준용 국장 조회:2869     추천:273

하루도 빠짐없이 밤. 낯 없이 주택가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스피커 소음.. 주변인들의 말을 빌자면 이같은 주택가 스피커 소음은 병원 신관 건물이 신축되고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이같은 상황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지난 2월 경 부터로 기억되는데.. 말기암 및 전이암으로 이제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어 밤마다 심하게 고통받는 아내의 통증 조절을 위해 병원에 입원 시키고부터 이같은 소음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아내가 입원해있던 병실이 문제의 스피커 소음이 흘러나오는 방향과 달라 스피커 소음을 듣지 못했으나 아내의 상태가 점차 나빠지면서 올해 초 병실을 4층 간호사실 앞으로 옮기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아내는 수시로 찾아오는 심한 오환과 면역력 저하로 요즘같은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이상기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밍크담요를 덮고 지내며 이로인해 한낯 더위에도 에어컨은 틀지못하고 그저 창문만 열어놓고 지내는 실정입니다

더욱히 순간순간 엄습해오는 암 통증으로 인해 초저녁부터 오전까지는 거의 잠을 못이루고 몰핀으로 간신히 고통을지탱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런데 한낯에 들리는 스피커 소음은 주변생활 소음에 묻혀 별다른 문제가 되질 않지만 해가지는 저녁만 되면 건너편 건물에서 스피커를 통해 떠들어 대는 소음은 말 그대로 노이로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스피커 소음을 내보내는 곳은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 한 모 고시텔 건물로서 바로 앞에는 산부인과가 있고 맞은편에는 준종합 병원(신관)이 불과 10-20m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지하에는 장례식장이 있어 주간에는 병원을 이용하는 내방객들로 붐비고 저녁무렵에는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문상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시텔 건물 주인은 저녁시간 대 장례식장 문상객들이 자신의 건물 경계선 주변 도로에 차를 정차시키거나 문상객들이 고시텔 건물 건너편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기라도 하면 건물 외벽에 설치 한 CCTV로 이를 확인하고 스피커를 통해 차를 이동시키라거나 다른 곳에 가서 담배피우라고 밤새 수시로 방송을 통해 소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심야시간만 되면 스피커 소음을 유발시켰고 심지어는 지난 6월 11일 새벽 3시 40분경에는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각인데도 자신들의 건물 경계선 인접 도로에 주차돼있는 차를 이동시키라고 수차례 방송을 하는 만행(?)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에 필자는 그동안 관할 지구대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이같은 상황과 이로인해 고통받는 환자의 상태를 말하고 상대방의 행동을 자제시켜 줄것을 부탁하기도 했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기에 결국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112에도 수차레 신고전화를 걸었으나 소음은 경찰관이 신고출동 후 건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잠시 뿐 한밤 중 스피커 소음은 전혀 개선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시 소유 도로상에 다른차량에 지장을 주지않으면 차량을 잠시 정차할 수 있지만 고시텔 건물 주인은 자신의 건물 경계선 주변에는 그 어떠 한 차량이 잠시라도 정차해도 결코 용서(?)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고시텔 건물 건너편 골목에서 문상객들이 담배를 피우면 자신의 건물 1.2층에 어린집이 있기에 금연구역 내이고 또 한 담배냄새가 바람을 타고 자신의 건물로 들어온다.며 스피커를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소음을 유발합니다 (문상객들이 모이는 시간대는 어린이집 하교이후 시간)

물론 이점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들 건물에 입주해있는 입주자들은 밤. 낯없이 건물입구에서 담배를 피워도 용서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는 자신의 말과 전혀 상반되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아내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적지않은 추가비용을 내고 상급병실(3인실)에서 있으면서 지난 5개월여동안 스피커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이같은 문제에 상대방을 처벌할 규정도 근거도 없다고.만 말합니다. 그리고 병원(장례식장) 등과 이해관계가 있는 관계로 어쩔 수 없다.며 관할 자치단체로 민원을 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필자나 아내는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로서 어느 개인의 잘못 된 행위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자부부는 장례식장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고 오로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일 뿐입니다

또 한 필자 외에도 그동안 또 다른 환자나 시민들도 이같은 스피커 소음으로 인해 112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찰에서 말하는 소음이 들려올 때 소음측정을 해야하는데 지구대는 측정기도 없고 또 한 현장 도착시 그 같은 소음을 들을 수 도 없기에 처벌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고만 하는데.. 한밤 중 스피커 소음으로 환자 등 시민으로부터 민원이 쇄도한다.면 이를 규합해 생활소음에 따른 경범죄나 즉결심판 청구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같은 문제를 관심있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신고지령을 받으면 출동 한번으로 끝내버리는 것으로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어떤 때는 112 지령을 받아 신고출동을 해서는 현장확인도 안하고 또 한 신고자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그냥 현장을 지나쳐 버리는 것으로 끝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이같은 문제는 과연 누가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 필자가 상대방을 만나 항의하다가 싸워야 끝나는 것인지. 공권력도 무시해버리는 어느 한 개인의 이같은 일탈 행위를 이렇듯 도저히 제지할 수 없다는 것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는 사이 고시텔 건물주의 밤하늘 공기를 가르는 스피커 소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병원 환자들은 오늘도 소음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과연 무슨 죄가 있는 것인지..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스피커 소음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등 자료는 지면에 따로 게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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