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폴리스타임즈 창간1주년을 빛내주시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서 기념사를 통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 이광길 회장님과 폴리스타임즈 창간 1주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빈여러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가 이 자리에서 서서 내빈 여러분을 한분 한분 바라뵈니 역시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것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2008년 1월17일 바로 이곳에서 내빈여러분을 모시고 경찰전문 인터넷신문 폴리스타임지 창간식을 가졌었습니다
당시 저는 취임사를 통해 기자는 오직 말이 아닌 글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이의 실천을 위해 지난 1년간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폴리스타임즈는 전국에 소재한 경찰관련 전문신문사 중 전국1위라는 영예를 수없이 얻었습니다
물론 이같은 결과는 나만의 노력이 아닌 모든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자 폴리스타임즈를 아끼고 격려해주시는 독자여러분의 성원이라 결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추세속에 언론의 역할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저와 임직원 모두는 폴리스타임즈를 생생하고 살아있는 뉴스를 통해 독자에게 신뢰받고 감동주는 인터넷신문 정론지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내빈여러분
폴리스타임즈는 언론의 소양과 덕목을 잃지않은 참된 언론이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오늘 폴리스타임즈 창간 1주년 기념식 행사를 빛내주시기위해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가 제게는 소중한 분들이시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반드시 약속드립니다
부패하고 불의에 굴복하는 언론인이 되지 않겠습니다/ 결코 적당주의나 타협을 일삼는 기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말이 아닌 글로서 혼이 살아있고 감동이 배어있는 맑은 글을 통해 모두에게 존경과 찬사를 받는 언론인으로 당당히 서겠습니다
앞으로 저와 폴리스타임즈 전 임직원은 새로운 각오. 새로운 마음으로 공명정대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이만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4월 3일
발행인 손 준 용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