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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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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탈북민 14 가정에 생계지원금 전달 격려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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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하임수)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문식)는 12. 7(木)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거주 중인 탈북민 세대 중 질병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탈북민 세대 14가구를 초청. 보안협력위원회 회비에서 마련한 1,000여만원 전달. 격려하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문식 보안협력위원장은 “어렵게 북한을 탈출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남한사회에 좀처럼 적응하기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 열심히 살기 바란다. 며

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렵지만 하루 빨리 쾌차해 열심히 살아주기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사회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A씨 등은 “하나원에서 사회에 배출돼 울산에 정착했을 때도 위원장께서 집에 직접 찾아와 위로 격려해 주셨는데 오늘도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드리며

남한생활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을 몰랐다.며 한국의 따뜻 정을 느낀다.고 말한 뒤 열심히 노력해서 남한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보안협력위원회 측이 어렵게 생활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생계가 어려운 탈북민을 선정 해줄 것을 요청해

질병(간질 등)으로 수입금 대부분이 치료비로 들어가 생계가 막막한 세대, 노령으로 직업 없이 정부 지원금으로만 생활하는 세대, 여성 혼자 어렵게 자녀를 양육하는 세대 등 14세대를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탈북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이를 해결해주고 남한에서의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울산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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