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지난 13일 오후 3시경 인천 계양구 장제로 소재 계산삼거리 내에서 고장 난 채 방치 된 버스를 발견하고 인근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안전하게 갓길로 이동조치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이날 고장난 버스는 교통이 혼잡한 왕복 8차선 도로를 대각선으로 가로 막고 있어서 주변 교통 정체가 극심하고 2차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긴박한 상황이었으나 부근에서 교통정리 근무 중이던 교통안전계 강진호 경사 등 4명은 인근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 신속하게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 편의를 위해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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