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행복과 안정된 주거생활을 전달하는 구리시 집수리 봉사단체인 구리시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 구리윤서병원 행정원장)는 12월 21일 저녁.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가족 174명을 구리시 인창동 소재 CGV영화관으로 초청. 영화를 관람케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화관 입장료는 전액 목민봉사회에서 지불했으며 CGV영화관측에서도 목민봉사회의 아름다운 봉사의 뜻에 동참하기위해 일부금액을 차감해줬고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과 직원들도 영화관에서 참석자들을 친절히 안내하는 등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포근한 성탄의 기쁨을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윤재근 목민봉사회장은 "생업 등 여러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실을 늘 마음아파 했는데 오늘 여러분들을 모실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가족끼리 이웃끼리 즐겁게 영화를 관람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할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인사말을 하는 윤재근 목민회장과 윤성은 다문화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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