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2월 15일(목) 청소년수련관 2층 비전교육실에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 신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 금융이해력 수준 및 금융생활 실태 보고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금융 관심도가 과거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는 올바른 금융이해력을 높여 청소년들의 신용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주제로 이번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는데 청소년의 올바른 용돈 관리 방법,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신용의 중요성, 불법 금융으로부터의 예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신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펀그라운드 진접(2월 16일), 정약용 펀그라운드(3월 16일)에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신용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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