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FSM 패션샵매니저 청년 인재 취업반’ 교육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가 경복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패션 유통 업계에 종사하는 관내 19~39세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경복대학교, 청년창업센터)을 병행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이론, 현장실습까지 (주)글로벌휴먼스의 전문교육을 수강하고, 우수자는 기업에서 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휴먼스는 국내 주요 패션기업 ㈜LF의 자회사로, 교육부터 채용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국내 유일 패션샵매니저 육성회사다.
지원 자격을 갖춘 청년은 누구나 홍보포스터 QR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정책과(☎031-590-8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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