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날 발표 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발표에서 나태근 전)구리시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확정짓고 만세를 불렀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 1일 제22대 국회의원 공천후보 발표에서 나태근 후보(경기 구리시)가 책임당원 20%, 일반시민 80%로 진행 된 경선에서 상대 전지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공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나태근 후보는 일반 시민 여론조사에서 압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결과는 지난 5년간 구리시 당협을 이끌며 시민들과 성실히 소통해온 것이 승리의 주된 요인이 됐다는 의미로 분석되고 있다.
공천 발표 직후 나태근 후보는 “지난 5년 동안 물심양면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구리시민이 압도적으로 원하는 ‘서울 편입’과 구리 발전을 막는 각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태근 후보(국힘)와 윤호중 후보(민주)의 리턴매치가 성사 된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4월 10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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