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26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교육을 위한 효율적 교육행정 지원을 위해 '1시군·1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와 의회 차원의 대응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제출, 교육정책토론회 개최, 본회의 자유발언 등 전방위적 노력을 다했고,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 개정안', '평생교육 운영 조례 개정안'등을 대표발의하며 도민과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법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의회의 역할 강화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자치분권 확대에 따른 경기도 집행부의 재정 운영 건전성 방안을 모색해 지방의회의 견제기능 강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학교 불용품에 대한 자원순환 방안 연구 등을 통해 ESG경영의 가치가 교육분야에 확대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촉구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경기도민의 대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상에 대해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의원의 임기 절반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경기도민의 대변인으로서 주민들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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