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성묘객 편의대책, 비상진료 대책, 상수도 대책 등 22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석연휴 4일간 301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시는 추석연휴에 사노동 시립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성묘객 안전대책반에 35명을 투입. 시립묘지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를 위해 “비상의료 진료기관”을 구축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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