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7월 14일(금) 오전. 지방청 본관 5층 무등홀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내부만족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대민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단원 프로젝트, `현장활력 발전소`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기창 청장은 지난 1월 3일 참신한 아이디어로 광주경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젊은 신임 경찰관 4인으로 구성 된 `현장활력발전소`를 출범시켜 역점 프로젝트로 추진했고, 6개월간의 왕성한 활동을 마쳤다.
`현장활력 발전소`는 계급과 나이의 장벽을 허물고 광주경찰 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내부망 게시판을 통해 건강 증진을 위한 ‘롤링PT’, 게시판 독려를 위한 ‘베스트 서포터즈’, ‘댓글 추첨 이벤트’, ‘현장활력도 식후경’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직원 간 소통을 이끌어 냈다.
내부만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로는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 격려하는 ‘토닥토닥’, 업무 능률 향상과 불편한 단화 애로사항을 반영해 신임경찰관에 쿠션화를 지급하는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기념일(임용, 승진 및 생일 등) 축하 문자 전송을 하는 등 직원 만족·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귀감이 되는 전문가 숨은 인재를 발굴해 동료 직원 및 가족과 함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명불허전 열정’ 편, 영예로운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부 칭찬과 존중문화 확산에 이바지 했다.
각 부서 별 숨은 인재 145명 참여, 최종 6명 선정 및 포상(3월 31일)
또한 뛰어난 파트너 십으로 서로 성장·발전하며 광주 치안을 위해 헌신한 베스트 팀 선발·포상하는 ‘명불허전 신의’ 콘테스트 이벤트를 개최. 광주경찰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고 파트너 십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각 부서 별 파트너 106개팀·337명 참여, 최종 3팀 선정 및 포상(6월 9일)
광주경찰청은 `현장활력 발전소`의 뛰어난 활약으로 내부 직무만족이 광주시민에 대한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개청 이래 체감 안전도 부문 역대 최고수준을 이루게 됐다.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해단식에서 뛰어난 성과와 활동을 보여준 `현장활력발전소`에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은 뒤, 앞으로도 대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언론 홍보 및 직무 만족 향상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