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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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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산소방서]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집중 홍보 전개
김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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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활용법의 홍보를 전개했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ㆍ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졌다.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어 어린이ㆍ여성도 손쉽게 피난이 가능한 설비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따르면 1992년 주택법 개정으로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여부를 모르거나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위해 붙박이장ㆍ수납장 설치 등 비상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ㆍ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공동주택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생명의 통로라며 유사시를 대비해 경량칸막이 위치를 파악하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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