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3. 30(수) 오전, 중부경찰서 문화지구대를 방문해 지역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백재민 순경은 3. 21(월) 08:55경 대전 중구 사정동 소재의 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초등학생들에게 소리 지르고 때리려는 위험행위를 하는 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의자 검거를 위해 일대 수색 중 인상착의로 피의자를 발견하고 제지 및 불안감조성으로 즉결심판 청구한데 이어 지명통보 2건을 확인하고 처리 및 피의자가 정신장애가 있자 행정복지센터에 사후 조치 협조 등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신속한 검거 등 초동조치 외에 사후 조치까지 적극행정을 했다”며 격려한 뒤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