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는 27일 영화배우 박상면씨를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상면씨는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학교 폭력,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홍보영상은 구리경찰서 공식 SNS를 통해 범죄예방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상면씨는 앞으로 1년 동안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한규 경찰서장은 “영화배우 박상면씨가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홍보대사와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상면씨는 지난 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세친구”, “달마야 놀자”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유쾌하고 인정넘치는 역을 주로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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